숭실대 평생교육학과 학생들 증평군평생학습관 견학
숭실대 평생교육학과 지도 교수와 재학생 등 50여명이 증평평생학습관을 방문해, 지역 중심의 평생학습 정책과 특화사업을 체험하는 현장 견학 프로그램을 가졌다.
13일 증평을 방문한 숭실대 학생들은 대학에서 배우는 평생교육의 이론이 실제 지역사회에서는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를 확인하고, 지역 기반 학습도시의 모습을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된 자리였다.
이날 견학은 지역특화 평생학습 프로그램 소개, 학습공간 투어 등으로 이어졌다.
군이 선도적으로 추진해온 ‘세대공감 디지털 역량강화’, ‘부서간 벽을 허무는 평생학습’등은 지역 활성화와 세대·기관 간 협업이라는 두 축을 연결한 혁신사례로 큰 호응을 얻었다.
군은 ‘사람·공간·지역·사업의 연결’을 핵심 전략으로 삼아 행정의 한계를 넘는 협력 기반 평생교육 생태계를 조성해왔다.
증평 김병학 기자 kbh7798@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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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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