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보과대가 13일 대학 품성관에서 재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진로패키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충북보과대(총장 박용석)는 13일 대학 품성관에서 재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진로패키지’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자기이해와 진로설계 역량 강화를 위한 뜻깊은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재학생들이 자신의 성향과 특성에 맞는 진로 방향을 탐색할 수 있도록 구성된 맞춤형 컨설팅으로 △퍼스널 컬러 진단 △MBTI 성격 유형 검사 △타로 상담 등 3가지 세션으로 진행됐다.
참여 학생들은 개인별 퍼스널 컬러 분석을 통해 면접 시 활용 가능한 이미지메이킹 전략을 배우고 MBTI를 기반으로 한 성격 유형별 진로 방향에 대한 상담을 받았다. 또한 타로 진로상담을 통해 내면의 심리와 고민을 반영한 조언을 얻으며 진로설계의 실질적인 방향성을 모색했다.
김명기 기자 demiankk@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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