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정포장에 김진수 교장, 엄재민 교사

▲ 김진수 호텔관광고 교장

충북도교육청이 14일 도교육청 화합관에서 44회 ‘스승의 날 기념 포상 전수식’을 개최했다.
올해 스승의 날 기념 포상을 받는 교원은 △근정포장 2명 △대통령표창 3명 △국무총리표창 3명 △장관표창 94명 △교육감표창 100명 △교육감(연공)표창 37명으로 모두 239명이다.
주요 포상 대상자는 △근정포장에 김진수 한국호텔관광고 교장, 엄재민 대제중 교사 등 2명 △대통령표창에 우관문 괴산증평교육지원청 교육장, 권오장 청주교육지원청 장학관, 이연승 교육도서관 교육연구관 등 3명 △국무총리표창에 유충석 충주중앙탑초 교장, 이정원 오창초 교감, 임기호 충북도교육청 장학사 등 3명 △교육부장관표창에 문유리 학성초 교사 등 94명 △교육감표창에 오유진 교동초 교사 등 100명 △교육감(연공)표창에 임영옥 용암초 교사 등 37명이다.
수상자 239명은 교과지도, 생활지도, 진로직업, 교육혁신, 교육복지‧봉사활동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학생중심, 배움중심, 현장중심의 새로운 학교문화를 이끌며 동료 교직원, 학생, 학부모들에게 큰 귀감이 되고 있다.
윤건영 교육감은 “44회 스승의 날을 맞이해 충북교육발전을 위해 공헌해주신 선생님들께 스승의 날 기념 포상 전수식을 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선생님들께서 당당하게 가르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김명기 기자 demiankk@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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