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가 14일 상록관과 바이오아트홀에서 24개 우수기업을 초청해 ‘2025년 바이오 기술 명장을 향한 바이오기업 박람회’를 열고 있다.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교장 한석일)가 14일 상록관과 바이오아트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 24개 우수기업을 초청해 ‘2025년 바이오 기술 명장을 향한 바이오기업 박람회’를 개최했다.
12회를 맞는 이번 박람회는 △급변하는 바이오 식품과 바이오 제약산업에 대한 현황과 미래 △업무협약 체결 기업의 비전과 현황 △장‧단점 파악과 채용분야 직무 내용 등에 대한 이해 등에 대해 다뤘다.
오전에는 대원제약(주) 등 10개 업체 인사 담당자가 기업 소개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기업의 비전과 현황, 장‧단점 파악, 채용 분야의 직무 내용에 대해 설명했다.
오후에는 한미약품(주) 등 21개 업체가 기업상담 부스를 운영하며 학생들에게 취업 시 필요한 의사소통 능력 제고와 각 기업별 채용 정보에 대해 상담했다.
학교 주관으로 개최한 바이오 기업 박람회는 기업의 홍보와 우수 인재를 채용하려는 기업의 움직임이 이뤄졌다.
김명기 기자 demiankk@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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