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문화예술체험촌(촌장 안명수)이 도예 초대전을 개최한다.
체험촌은 오는 18일 주민과 방문객을 위한 주말 문화장터와 함께 도예 작가 박종현과 오형신 초대전을 동시에 진행한다.
주말문화 장터는 문화예술체험촌 야외 마당에서 지역 예술인들과 함께 프리마켓, 공예체험, 먹거리 장터, 통기타 가수 ‘준바리’의 버스킹을 한다.
체험촌 내 전시 공간엔 이들 도예 작가를 초청돼 오는 18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특별 전시회를 진행한다.
안명수 촌장은 “예술 작품을 가까이서 만나고, 장터와 체험을 통해 문화예술을 더욱 친근하게 느끼는 체험을 제공 하겠다”고 말했다.
음성 심영선기자 sun5335@nw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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