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8일 2일간 제천축구센터, 봉양건강축구캠프에서 진행

▲ 지난해 열린 1회 제천 청풍호배 전국 직장다문화클럽 축구대회 입장식 모습. <사진 제천시 제공>

2회 ‘제천 청풍호배 전국직장다문화클럽 축구대회’가 오는 17일부터 2일간 제천(제천축구센터, 봉양건강축구캠프)에서 열린다.
한국직장인‧다문화 축구협회와 제천시축구협회가 공동주관으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 대회는 전국 직장인·다문화 가족의 화합의 장이 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는 세계적인 국제 환경운동가로 활동 중인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씨 가 2050 탄소중립 선도 도시이자 자연치유 도시인 제천시를 홍보하기 위해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얼음 위 맨발로 오래 서 있기’ 세계신기록 5시간 5분을 뛰어넘어 5시간 10분에 도전한다. 제천 장승주 기자 ppm645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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