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개팀 84명 선수와 내빈·운영진 등 140여명 참가

▲ 36회 ‘단양군 노인회장기 게이트볼대회’ 개회식에서 선수 선서를 하고 있다. <사진 단양군 제공>

단양군 노인들의 건강과 화합을 다지는 게이트볼 축제 한마당이 열렸다.
(사)대한노인회 단양군지회(회장 이덕홍)는 지난 16일 단양군 별곡게이트볼장에서 36회 ‘단양군 노인회장기 게이트볼대회’를 열었다.
대회에는 지역 8개 읍·면을 대표하는 14개 게이트볼팀 소속 선수 84명과 내빈·운영진 등 140여명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경기는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군은 고령화 사회에 대응해 노인들의 건강 증진과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다양한 노인복지 정책과 여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단양 장승주 기자 ppm645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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