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지역자활센터가 5월 가정의달을 맞아 증평사랑 다올회(회장 박영미)와 함께 정서 지원 프로그램으로 ‘인생네컷’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은 자활 참여 주민 가정 15명을 대상으로 가족사진 촬영, 사진액자 만들기, 후원물품 전달 등으로 진행됐다.
증평지역자활센터와 증평사랑 다올회는 지난 2월 협약을 체결해 자활생산품 구매와 자활참여자들을 위한 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는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자활참여주민들을 위한 정서지원사업을 추진했다.
박경화 센터장은 “자활 참여 주민 가정에게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행사를 마련하는 데 도움을 주신 다올회에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증평 김병학 기자 kbh7798@naver.com
동양일보TV
김병학 기자
kbh7798@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