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운동초(교장 한백순) 6학년 여아로 선수가 54회 전국소년체전 높이뛰기 동메달을 따냈다.
이번 메달은 전국소년체전 여초 높이뛰기 부문 충북대표 13년만의 메달이자 이번 대회 충북 육상 초등부 유일한 메달이다.
박영진 지도교사는 “앞으로 운동과 학업 모두 최선을 다하는 학생선수가 됐으면 좋겠다”며 “지난 1년간 단 한번도 훈련을 빠진적 없는 성실한 아로에게 이번 대회가 훌륭한 운동선수로서 좋은 시작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명기 기자 demiankk@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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