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신초(교장 조성건) 태권도부가 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여초부에서 송예빈(6년) 선수가 39㎏이하 체급에서 1위, 조하진(6년) 선수가 46㎏이하 체급에서 3위, 남초부에서 김동욱(6년) 선수가 54㎏이하 체급에서 2위를 차지했다.
개신초의 활약에 힘입어 충북도태권도선수단은 ‘전국소년체육대회’ 태권도 종목에서 종합 2위 성적을 거뒀다.
조성건 교장은 “개신초 태권도부 선수들이 우수한 지도자의 지도 아래 하나 된 팀워크를 바탕으로 자신과 동료를 신뢰하며 자신감 있게 경기에 임한 결과,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명기 기자 demiankk@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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