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신초 태권도부가 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조성건 교장과 태권도부 지도자, 코치, 선수와 가족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개신초(교장 조성건) 태권도부가 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여초부에서 송예빈(6년) 선수가 39㎏이하 체급에서 1위, 조하진(6년) 선수가 46㎏이하 체급에서 3위, 남초부에서 김동욱(6년) 선수가 54㎏이하 체급에서 2위를 차지했다.
개신초의 활약에 힘입어 충북도태권도선수단은 ‘전국소년체육대회’ 태권도 종목에서 종합 2위 성적을 거뒀다.
조성건 교장은 “개신초 태권도부 선수들이 우수한 지도자의 지도 아래 하나 된 팀워크를 바탕으로 자신과 동료를 신뢰하며 자신감 있게 경기에 임한 결과,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명기 기자 demiankk@dynews.co.kr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