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 종합 2위, 개인종목 평균대 1위 등 팀워크·기량 탁월

▲ 제천 용두초 체조부 선수들이 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해 단체 종합 2위에 올라 은메달을 목에 걸고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천 용두초 제공>

제천 용두초(교장 추병옥) 체조부가 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여자초등부 기계체조 대회에서 단체·개인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용두초 체조부는 단체 종합 2위를 달성하며 팀워크와 기량 모두에서 수준 높은 실력을 입증했다.
또 개인종합 부문에서 양하늘(5학년)이 3위, 허윤미(6학년)가 4위를 차지하며 개인 역량에서도 탁월한 성장을 보여줬다.
특히 개인종목인 평균대에서는 허윤미(6학년)가 금메달, 양하늘(5학년)이 동메달을 차지하며 유망주로 떠올랐다. 제천 장승주 기자 ppm645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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