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달희(오른쪽) 공주시의장이 부인 이은정씨와 함께 사전투표를 하고있다.
임달희(오른쪽) 공주시의장이 부인 이은정씨와 함께 사전투표를 하고있다.

임달희 공주시의회 의장이 29일 부인 이은정씨와 함께 6.3 대통령선거 사전투표를 했다.

임 의장 부부는 이날 오전 730분께 공주대에 마련된 신관동 사전투표소에서 대통령선거 사전투표를 마쳤다.

임 의장은 김정섭 전 시장, 최훈 전 도의원, 송영월 시의원 등과 함께 투표장 앞에서 각각 양당 선거운동을 하던 중 투표에 참여했다.

투표를 마친 임 의장은 "대한민국을 바르고 부강하게 이끌 대통령을 뽑는 일에 사전투표 뿐만 아니라 본투표일까지 시민들이 꼭 동참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공주 유환권 기자 youyou9999@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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