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중등부 탁구 단체 금, 남 초등부 탁구 개인 은, 남 초등부 배구 동메달 획득

▲ 청양군 지역 학생 선수들이 전국소년체육대회서 값진 메달을 획득했다.

청양군 지역내 초·중학교 학생 선수들이 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청양 지역 체육의 저력을 보여줬다.
지난 24~27일 경남도 일원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 참가한 청양군은 탁구와 배구 종목에서 청양군 학생들은 금 1개, 은 1개, 동 1개를 획득했다.
여자중등부 탁구 단체전에 출전한 정산중(청양군탁구협회 소속) 소속 김민서, 서아영, 최서원, 조경진, 최초윤, 서아인 선수가 금메달을 차지하며 최고의 기량을 선보였다.
또 남자초등부 탁구 개인전에서는 정산초등학교 유선웅 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했다.
남자초등부 배구에서는 청양초 소속 김도훈, 김용범, 김유건, 김휘찬, 명산, 이온유, 전현우, 정희재 선수가 출전해 동메달을 따내 값진 성과를 거뒀다. 청양 유환권 기자 youyou9999@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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