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 국제교육원(원장 김흥준)이 7월 5일까지 도내 중‧고등학교 제2외국어 교사를 대상으로 수업 전문성 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진행한다.
이번 연수는 교사의 교수 전문성을 높이고 지도 역량을 강화하며, 교과 교사 간 협업을 촉진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독일어‧일본어‧중국어‧프랑스어 교사 60명이 참가해 공통과정과 교과별 과정을 병행한다.
프로그램은 △각국의 사회 문화 현상 이해 △언어 및 활동 중심 교수법 습득 및 공유 △AI-디지털 기반 제2외국어 수업 및 평가 등을 주제로 구성된다.
김명기 기자 demiankk@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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