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도교육청이 지난달 30일 특수교육원 세미나실에서 특수학교 고교학점제 현장지원단과 업무 담당자 협의회를 열고 있다.

충북도교육청은 지난달 30일 특수교육원 세미나실에서 특수학교 고교학점제 현장지원단과 업무 담당자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2025학년도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에 발맞춰 특수학교의 안정적인 학사 운영과 특수학교 여건에 맞는 개별 맞춤형 진로‧학업 설계를 체계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의회에선 △고교학점제 전면 적용에 따른 특수학교 현장 지원 방안 △특수학교 고교학점제 운영 사례 공유 △현장지원단 맞춤형 지원 등 고교학점제 현장 안착을 위해 다양한 지원 방안이 논의됐다.
특히, 학교별 특수학교 고교학점제 운영 방향 발표와 현장지원단 고교학점제 밀착 지원 방안 등 현장 중심의 운영 사례와 계획을 공유하고 학교별 담당자의 사전 질의를 반영한 현장지원단의 맞춤형 컨설팅도 함께 진행되었다.
김명기 기자 demiankk@dynews.co.kr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