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 이정숲어린이집이 지난달 31일 원아들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단오놀이와 도깨비 장터를 운영했다.
어린이집은 단오를 맞아 △천연염색 △창포물 머리감기 △줄다리기 △전통음식 먹기 등 다양한 행사를 했다.
아울러 학부모들이 참여한 도깨비 장터에서는 아이들과 소통을 통해 소속감과 유대감을 높였다.
행사에 참여한 학부모 이모(38)씨는 "아이들에게 단오에 먹는 음식과 전통품슴, 단오의 의미를 알려주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홍승태 기자 hongst112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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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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