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간 제천서 유소년 야구 선수들의 뜨거운 경쟁

▲ 지난해 열린 제천 의림지배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 모습. <사진 제천시 제공>

2회 제천 의림지배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가 오는 6~8일 제천 송학야구장, 금성야구장에서 열린다.
20개 팀의 유소년 야구선수들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경식부(초·중등부), 연식부(초·중등부)를 포함 4개 부·관계자들을 포함 400여명 이상이 제천을 방문할 예정이다. 경기 시간은 1시간 30분으로 진행된다.
안성국 제천시체육회장은 “이번 대회는 프로 선수로 성장할 유망한 유소년 선수들이 다수 참가해 경쟁을 펼치는 중요한 대회”라며 “참가하는 모든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 멋진 경기를 펼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단양 장승주 기자 ppm645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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