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회 '한국 실업 볼링연맹 회장기 전국실업 볼링대회'에 출전한 충북도청 볼링팀이 입상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충북체육회

충북도청 볼링팀이 27회 '한국실업볼링연맹회장기 전국 실업 볼링대회'에서 활약했다.
8일 충북체육회에 따르면 도청 볼링팀은 이번 대회에서 개인전 우승, 2인조 준우승, 종합 3위를 기록했다.
이한나 선수가 결승에서 홍해니(서울시설공단) 선수와 256 대 251의 치열한 접전 끝에 금메달을 따냈다.
2인조 경기에서는 오아현·김유미(충북도청) 선수가 결승에서 신은서·이정민(부평구청)에게 221 대 266으로 아쉽게 패하며 값진 은메달을 목에걸었다.
충북도청은 종합 3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올렸다. 김민환 기자 kgb526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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