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글로컬캠퍼스 Cogito대학교육혁신원(원장 방유선)이 학생 중심 교육 문화 확산과 강의에 대한 성찰적 글쓰기를 장려하기 위해 마련한 좋은 강의 에세이 공모전에서 수상자 19명을 선정했다.<사진>
공모전은 총 67명의 학생이 참여해 자신이 수강한 강의 중 인상 깊었던 수업과 교수법, 학습 경험을 진솔하게 담은 에세이를 제출했다.
에세이는 심사위원 3명이 심사해 수상자 19명을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 수상작은 단순한 강의 추천을 넘어 학생들이 수업을 통해 느낀 학습 변화와 감동을 담아내어 주목을 받았다.
Cogito대학교육혁신원은 각 수상작을 추천 강의를 맡은 교수들에게 공유해 학생들의 진심이 담긴 목소리가 강의자에게 직접 전달될 수 있도록 했다.
또 공모전을 통해 제출된 에세이는 향후 수업 혁신과 교육 질 제고를 위한 소중한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충주 윤규상 기자 yks062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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