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영<사진> 충북도교육감이 13일 올해 장마가 예년보다 빠르게 시작되고 국지적 집중호우 등 극한의 기상현상이 예상됨에 따라 각급 기관(학교)에 호우 대비 안전관리 강화를 철저히 이행할 것을 당부했다.
이날 윤건영 교육감은 △옹벽, 축대 등 취약시설 점검 강화 △배수로 사전점검 보수 △기상특보 시 등‧하교 안전조치와 학사운영 조정 등을 지시했다.
윤 교육감은 “기후위기로 인해 예측이 어려운 기상상황이 잦아지고 있는 만큼 각급기관과 학교에서는 사전 점검과 대응에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며 “학생과및 교직원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원칙 아래 모든 기관이 철저히 준비해달라”고 강조했다.
김명기 기자 demiankk@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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