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서
서원대(총장 손석민) 호텔외식조리학부가 (사)한국외식경영학회·(사)한국식공간학회가 주최한 2025년도 공동춘계학술대회에서 열린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포함해 총 25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또 해당 공모전에서 학생들을 지도한 정태철 교수가 ‘최우수 지도자상’을 수상했다.
지난 5월 24일 단국대에서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미래 외식학문의 융합교육: 외식 경영과 식공간 연출의 결합’을 주제로 전국 학계와 산업계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서원대는 실무역량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공모전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특히 ‘지속 가능한 식품: 채식 및 비건’을 주제로 솔루션 푸드 개발 아이디어를 제안한 남예솔 학생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해당 제안은 식공간 연출과 외식 경영 전략을 통합적으로 고려한 실현 가능성 높은 아이디어라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명기 기자 demiankk@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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