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림초(교장 김긍수)는 18일 3, 4학년 175명을 대상으로 ‘2025. 찾아가는 작가 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강연은 ‘작가와의 만남, 상상의 문을 열다’라는 주제로, 초등학생들의 창의력과 탐구심을 북돋는 뜻깊은 시간으로 채워졌다.
김긍수 교장은 “아이들이 책 속 이야기를 넘어, 실제 작가를 만나며 이야기가 탄생하는 과정을 생생히 체험하는 값진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중심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꿈과 상상력을 키우는 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김명기 기자 demiankk@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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