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죽림초가 18일 ‘2025. 찾아가는 작가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죽림초(교장 김긍수)는 18일 3, 4학년 175명을 대상으로 ‘2025. 찾아가는 작가 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강연은 ‘작가와의 만남, 상상의 문을 열다’라는 주제로, 초등학생들의 창의력과 탐구심을 북돋는 뜻깊은 시간으로 채워졌다.
김긍수 교장은 “아이들이 책 속 이야기를 넘어, 실제 작가를 만나며 이야기가 탄생하는 과정을 생생히 체험하는 값진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중심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꿈과 상상력을 키우는 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김명기 기자 demiankk@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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