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중 ‘또래 상담반’ 등 학생 20명이 ‘함께 해요, 스마트 효(孝) 나눔’ 활동을 통해 부채와 스마트폰 안내 리플렛을 제작해 지역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학생들은 부채 86개에 직접 캘리그라피 문구와 그림을 그려 넣고, 와이파이(Wi-Fi) 연결, 전화 차단 방법 등 실용적인 정보를 담은 리플렛 100부를 제작해 18일 오창읍사무소에 전달했다.
이번 활동에서 또래 상담반 학생들은 오창읍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작성한 손글씨 엽서도 함께 전달했다.
김명기 기자 demiankk@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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