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대(총장 김윤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청년들의 진로 탐색과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청출 GOOD JOB’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8일 밝혔다.
‘청출 GOOD JOB’은 청주시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진로·취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지역 청년들의 원활한 노동시장 진입을 돕고 취업 자신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4월부터 최근까지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에는 청주대 재학생 2만5000여명이 참여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프로그램은 비대면 방식으로 운영된 가운데 △직무박람회 △현직자 멘토링 △우량기업 설명회 △선배 멘토링 등 다양한 직무 정보와 현장 경험 중심의 콘텐츠로 구성돼 실질적인 취업 준비에 도움을 줬다.
천미림 센터장은 “우리 대학은 신직업을 포함한 다양한 직무 정보와 현직자 특강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취업 준비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실제 취업 현장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실질적인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청주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재학생과 졸업생은 물론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진로·취업 프로그램과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청주대학교 진로취업지원포털(job.cju.ac.kr), 카카오톡 플러스채널(‘청주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검색), 인스타그램, 오픈채팅방 ‘청주대 추천채용’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명기 기자 demiankk@dy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