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원교육문화원 중원예(藝)뜨락합창단이 21일 4회 가족초청 작은음악회 ‘공감‧동행의 하모니’ 공연을 하고 있다.

충북도교육청 중원교육문화원(원장 배상근) 중원예(藝)뜨락합창단이 21일 4회 가족초청 작은음악회 ‘공감‧동행의 하모니’ 공연을 열었다.
이번 공연에서 무대에 오른 청소년 단원 23명은 음악을 통해 세대 간 등 소통과 공감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
특히, 충북도교육청교육사랑합창단과 강원교사합창단이 특별 출연해 교직원과 학생이 함께 꾸미는 뜻깊은 합창 무대를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중원예뜨락합창단은 2022년 창단된 충북 북부지역 유일한 청소년 연합 합창단으로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경험을 확대하기 위해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매년 정기공연과 다양한 초청공연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합창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김명기 기자 demiankk@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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