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체육중(교장 음호철) 태권도부 학생들이 지난 18~19일 전남 구례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3회 한국여성태권도연맹회장기 전국태권도대회 겨루기 부분에서 개인종합 우승과 5인조 단체전 3위을 차지했다.
지난 18일 이 학교 김유라(1학년/플라이급)선수와 유서린(2학년/페더급)선수가 각각 금메달, 유아린(2학년/라이트급)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해 인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19일에는 5인조(김유라, 유혜린, 유서린, 유아린, 안혜은, 이유주) 단체전에서 3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 개인전 최우수선수상에는 충북체중 김유라 선수, 우승팀 지도자상에는 이준기 지도자가 차지했다.
우승을 차지한 유서린 선수는 지난 54회 전국소년체전에서 -44㎏급 금메달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우승을 차지하며 전국 최강자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진천 김병학 기자 kbh7798@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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