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에 성금 300만원 기탁

진천군 2025년 충북형 가치봄 어린이집 사업에 참여 중인 ‘어울리다’ 그룹이 진천군청을 방문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어울리다’그룹은 진천군내 어린이집 5개소 △건영 △두촌 △예랑 △조아 △해피트리로 구성돼 있다.
이번 성금은 ‘어울리다’ 그룹이 지난 5월 8일 아나바다 행사를 진행하고 모인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진천 김병학 기자 kbh7798@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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