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자생한방병원, 배달종사자에게 한방 용품 지원

청주자생한방병원(병원장 최우성)이 최근 배달종사자 50여명에게 온열질환 예방 교육과 함께 시원한 한방차와 한방파스를 지원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최우성 병원장과 임직원 3명은 배달노동자 단체 ‘라이더유니온’ 주최 행사에 참석해 한방 용품 지원했다.
최우성 병원장은 “더우나 추우나 시민들의 먹거리 배달과 물품 수송을 위해 애쓰시는 배달종사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건강한 일상을 지키고, 나눔 활동을 지속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홍승태 기자 hongst112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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