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진균 청주시체육회장이 30일 아프리카아시아난민교육후원회를 방문해 손편지와 실내화 400여켤레를 기증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청주시체육회]

청주시체육회(회장 김진균)는 30일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아프리카아시아난민교육후원회(ADRF)를 방문해 손편지와 실내화 400여켤레를 기증했다.
기증된 손편지와 실내화는 7~8월중 아시아와 아프리카의 빈민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기증된 실내화는 지난달 치러진 2025청주시i-League(유소년 축구리그) 문화체험활동을 통해 마련됐다.
김 회장은 "기증물품이 아프리카와 아시아 빈민 아동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태용 기자 bigbell@dynews.co.kr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