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봉화로타리클럽 36대 회장에 구종근(51)씨가 취임했다.
1일 진천 포레스트 한울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구 회장은 “로타리와 우리를 가치 있게 함께하는 행복한 동행이라는 클럽 표어를 정하고 앞으로 1년간 선한 영향력을 전파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진천 봉화로타리클럽은 노인복지관, 장애인복지관 사랑의 쌀 기탁, 환경정화 활동, 사랑의 배식봉사, 평화예술단 무료공연, 진천고등학교 장학금 전달, 사랑의 집짓기 17호 준공 등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진천 김병학 기자 kbh77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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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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