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문현답’ 행보 이어가

▲ 이재영 증평군수가 윤모아파트 정비사업 현장을 찾아 추진상황 등을 돌아보고 있다. 증평군

증평군이 지역의 주요 정책 현장을 찾는 ‘현장 중심·소통 중심 행정’을 실현하고 있다.
이재영 군수는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밀착행정을 펼치고 있다. 우문현답은 ‘우리들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로 현장을 찾아 민원과 문제점을 찾아 해결하고 있다.
이 군수는 지난 1~2일 정주 여건 조성을 위해 지역의 흉물로 자리잡았던 윤모아파트 재정비 사업을 위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휴먼시아 돌봄나눔터, 노인복지모델 시범마을 등을 방문해, 돌봄·복지 분야의 현장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들었다.
또한, 군이 추진 중인 농산물가공센터와 지식산업센터, 남차리 농촌공간정비사업 등의 사업 현장을 찾아 지역경제와 인구 유입을 견인할 사업들의 추진상황 등을 돌아봤다.
이재영 군수는 "민선 6기 마지막 한 해는 그동안 추진해온 주요 사업들을 실질적 성과로 연결 짓는 골든타임”이라며 “군민 행복과 지역 완성도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기 위해 군정 혁신과 실천을 멈추지 않겠다”고 말했다.
증평 김병학 기자 kbh7798@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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