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 공감 이끄는 디지털 영상자서전

▲ 증평군노인복지관은 2일 30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한 가운데‘2025 추억공유 디지털 영상자서전 사업’의 일환으로 ‘증평군 시니어 유튜버 발대식’을 가졌다. 증평군

증평군의 어르신들이 자신의 인생을 영상으로 기록하며 디지털 시대의 새로운 주인공으로 나선다.
증평군노인복지관(관장 한민자)은 2일 ‘2025 추억공유 디지털 영상자서전 사업’의 일환으로 ‘증평군 시니어 유튜버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시니어 유튜버 양성교육 기본과정을 수료한 30명의 어르신들이 공식 위촉됐다.
‘디지털 영상자서전 사업’은 군민의 삶을 영상으로 기록해 세대 간 소통을 증진하고, 어르신들에게는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형태의 복지 일자리를 제공하는 증평군의 특화사업이다.
증평 김병학 기자 kbh7798@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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