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지방체육의 균형 발전을 위한 가교 역할을 성실히 수행”
제천시체육회 안성국 회장이 대한체육회 산하 지방체육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위촉됐다.
이번 위촉은 전국 지방체육 발전을 위한 전문성과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다.
안 회장은 “지역체육의 자율성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적극 소통하고 제천시뿐 아니라 전국 지방체육의 균형 발전을 위한 가교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지방체육위원회는 대한체육회 내 자문기구로 지역 체육단체와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지방 체육 정책의 방향을 설정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대한체육회 42대 집행부 1기 지방체육위원회 위원의 임기는 2027년 대의원총회 전날까지 2년간이다. 제천 장승주 기자 ppm645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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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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