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주중초(교장 고영희) 3~6학년 학생들이 3일 세대공감 동행 인성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샌드아트 공연’을 관람했다.
공연 내용은 할아버지와 손자가 몸이 바뀌어 서로를 더 이해하게 되는 내용인 ‘마법같은 하루’와 게임을 좋아하는 손자를 이해하기 위해 직접 게임에 도전하는 할머니의 신기한 이야기 ‘할머니의 게임 도전기’ 두 편이었다.
주중초 학생들은 조부모와 손자가 서로를 조금 더 이해하게 되는 따뜻한 이야기를 지닌 이번 공연을 통해 깊은 감동을 선물받았다고 입을 모았다.
김명기 기자 demiankk@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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