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 현장 근로자, 취약계층 등

진천군이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폭염 취약계층의 피해를 막기 위해 선제적 대응에 나선다.
군은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고령 농어업인 무더위 시간대 작업 자제 예찰 △현장(야외)근로자 온열질환 예방 3대 기본수칙 준수 점검과 홍보 △무더위쉼터 운영상태 점검, 위치 홍보 △폭염 취약계층 가구방문, 안부확인 등 예찰활동 강화 △야외 축제, 대형행사 등 자제 △폭염 대비 행동요령 홍보, 취역지역 예찰 활동 강화 등을 신속히 진행하고 있다.
군은 현재 폭염 대책 T/F팀을 가동 중이며, 전 부서가 협력해 인명 보호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진천 김병학 기자 kbh7798@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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