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급 이동윤‧상급 유승민 우승
단체전은 퇴직자 구성 ‘슬기팀’

▲ 충북도교육청이 지난 5일 5회 ‘충북도교육감기 교직원 탁구한마당’을 개최했다. (왼쪽부터) 단체전 우승을 차지한 ‘슬기팀’ 김창남, 채인숙, 차준식, 최기흥씨.

충북도교육청이 지난 5일 5회 ‘충북도교육감기 교직원 탁구한마당’을 개최했다.
지난 2017년 처음 시작해 올해 5회째를 맞이한 교직원 탁구한마당은 교직원의 몸활동(탁구)를 통해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자 충북 도내 교직원을 대상으로 개최하고 있다.
개인전에는 68명이 출전했으며, 단체전에는 4인 구성을 기준으로 17팀이 출전했다.
개인전은 초급부와 상급부로 나눠 경기를 진행했으며, 초급부는 이동윤(장락초)이, 상급부는 유승민(대제중)이 각각 우승했다.
단체전은 5전 3선승제로 치열한 접전 끝에 퇴직자로 구성된 슬기팀이 우승했다.
김명기 기자 demiankk@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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