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6월말로 퇴임한 김은영 전 증평 부군수가 7일 증평군을 찾아 고향사랑기부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지난 6월말로 퇴임한 김은영 전 증평 부군수가 7일 증평군을 찾아 고향사랑기부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김 전 부군수는 2024년 7월부터 2025년 6월까지 20대 증평군 부군수로 재직하며 ‘군민중심, 새로운 미래 증평’이라는 군정 비전 실현을 위해 발로 뛰는 현장 행정을 펼쳐왔다.
퇴임 후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한 김 전 부군수는 “증평에서 함께한 시간이 짧지만 즐겁고 행복했다”며 “좋은 추억을 안고 떠나는 만큼 증평군 발전을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증평 김병학 기자 kbh7798@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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