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보건과학대 사격부가 41회 '회장기 전국사격대회'에 출전해 금메달 1·은메달 4·동메달 3개를 따냈다.
25m 권총 여대부 단체전에 출전한 김소은·홍한별·김소희·최다은 선수가 1723점을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 또 김소희 선수가 개인전에 출전해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또 10m 소총(한고운·김미소·최서아·오세희), 50m 복사(오세희·최서아·김은·김성은) 종목 여대부에서 단체전 2위에 올라 값진 은메달을 따냈다.
특히 오세희 선수는 50m 복사 개인전 3위, 50m 3자세 단체전·개인전에서 각각 2위에 올랐다.
장현태 감독은 "앞으로도 선수들이 전국 무대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민환 기자 kgb526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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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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