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주중초(교장 고영희)가 8일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5. 주중책빛 작가와의 만남’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학교 독서교육 프로그램 ‘언제나 책봄, 인문고전을 품은 학교’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주중초는 이날 ‘불량한 자전거 여행’의 저자 김남중 작가를 초청해 ‘충북에서 북극까지’를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주중초는 이번 프로그램 외에도 △찾아가는 작가 강연 △그림책으로 삶을 배우는 수업 △나만의 책 만들기 △인문 고전과 연극의 만남 △독서 동아리 운영 등 다양한 독서활동을 통해 인문학적 감수성과 창의력을 갖춘 인재 육성에 힘쓰고 있다.
김명기 기자 demiankk@dynews.co.kr
동양일보TV
김명기 기자
demiankk@dy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