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종훈 전 한화이글스 선수가 낭성초 학생들에게 타격법에 대해 지도하고 있다.

낭성초(교장 백재환)가 8일 한화이글스의 레전드 장종훈 선수와 함께하는 ‘특별한 티볼 교실’을 열었다.
한화이글스의 상징이자 ‘연습생 신화’의 주인공인 장 선수는 낭성초를 직접 방문해 학생들에게 티볼의 기본기를 가르쳤다.
학생들은 평소 TV에서만 보던 레전드 선수와 함께 직접 뛰고 구르며 티볼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었다.
한태은(6학년) 학생은 “이번 티볼 교실을 통해 야구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장종훈 선수와의 특별한 만남을 통해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김명기 기자 demiankk@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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