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이 공무원 80여명을 대상으로 인구의 날을 맞아 인구‧저출산 교육을 실시했다.
9일 실시한 교육은 저출산, 고령화, 인구 과밀‧과소 문제 등 직면한 다양한 인구 관련 과제에 대해 고민하고 공직자가 주체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과 가치관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인구의 날(7월11일)을 앞두고 인구성장의 핵심인 청년-결혼-임신과 출산-육아로 이뤄지는 ‘인구성장 선순환구조 확립’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이어 장순산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 강사를 초빙해 ‘지속가능한 인구성장을 위한 인구, 저출산’이라는 주제의 특강을 진행했다.
진천 김병학 기자 kbh7798@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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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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