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은 14일 NH농협은행 충북본부와 교육금고 약정을 체결했다.
이날 약정식은 윤건영 교육감과 임세빈 본부장을 비롯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충북도교육청 교육금고 지정을 위한 일반경쟁입찰에 NH농협은행 충북본부가 단독으로 참여했으며, 지난 6월 12일 충청북도교육청금고지정심의위원회의 심의‧평가를 거쳐 NH농협은행 충북본부를 교육금고로 지정했다.
NH농협은행 충북본부는 2026년부터 2029년까지 4년간 △각종 세입금의 수납‧보관 △세출금의 지급(기금 포함) △세입세출외현금 및 각종 잡종금의 수납‧보관‧지급 △운용자금의 예치 및 관리 등의 교육금고 업무를 맡게 된다.
김명기 기자 demiankk@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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