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테이블, 시골막곡수 등 11개소 신규 지정
진천군이 2025년 상반기 모범음식점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현판 전달식은 군의 민생안정 대책의 하나로 추진된 ‘2025년 모범음식점 확대 지정 계획’에 따라 추진됐다.
신규 지정된 업소는 △소울테이블(진천읍·파스타) △시골막국수(진천읍·막국수) △진천맛집 미돈가(진천읍·갈비살, 삼겹살) △육정원(진천읍·한우생등심) △이강식당 명가닭갈비(진천읍·닭갈비) △장흥본가(덕산읍·생선구이) △두촌리생고기(덕산읍·삼겹살) △미스터리 코다리(덕산읍·코다리찜) △동강(이월면·냉면, 한우국밥) △하루돈까스(광혜원면·돈까스) △소담낙찌(광혜원면·낙지볶음) 등이다.
모범음식점은 위생 상태와 서비스 수준 등을 엄격하게 평가하고, 모범업소 지정 기준과 건강한 식단 이행 기준에 맞춰 현장 심사와 음식문화개선운동추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
신규 지정 업소에는 모범음식점 지정증서, 현판과 함께 상하수도요금 감면, 위생용품 지원 혜택이 제공되며, 군 홈페이지 등을 통한 홍보도 이뤄질 예정이다.
진천 김병학 기자 kbh7798@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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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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