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장미로타리클럽 31대 회장에 이금자(여·62)씨가 취임했다.
16일 진천한울포레스트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이 회장은 “진천 장미로타리클럽이 있기까지 열정과 헌신을 다해주신 역대 회장님들과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우리 함께 선행을’이라는 메시지를 실천하는 진정한 로타리안으로서 한 사람의 작은 불씨가 돼 세상을 밝히는 장미 로타리클럽이 될 수 있도록 맡은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천 장미로타리클럽은 장애인복지관 급식봉사, 온기나눔 사랑의 온열매트 전달, 합동 환경정화 활동, 손끝으로 전하는 사랑 카네이션 봉사, 사랑의 쌀 기탁 등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진천 김병학 기자 kbh7798@dynews.co.kr
동양일보TV
김병학 기자
kbh7798@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