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지역문화예술단체 육성지원사업’공연... 19일 삼한의초록길에서

▲ ‘문화예술이 함께하는 2025년 삼한의 초록길’ 포스터. <사진 제천시 제공>

제천 해오름 전통예술단(단장 한경수)이 오는 19일 오후 6시 삼한초록길 입구에서 전통 국악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문화예술이 함께하는 2025년 삼한의 초록길’을 제목으로 세 마당으로 구성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첫째 마당에서는 지도북, 경기민요, 장구합주, 부채춤 등이 펼쳐지고 둘째 마당에는 해금연주, 색소폰연주, 화선무가, 셋째 마당에서는 국악메들리와 아리랑춤, 그리고 가수 ‘서희’가 함께하는 신나는 국악 퓨전 공연으로 열린다.
공연은 제천시와 제천문화재단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예약없이 무료 관람이다. 제천 장승주 기자 ppm645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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