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초평면 행정복지센터(면장 한미경)는 21일 지역 ‘착한 가게’ 현판식을 가졌다.
착한가게란 소상공인, 자영업자 대상의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부 캠페인으로 매월 3만원 이상 정기 기부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를 말한다.
정기후원에 참여한 초평면 소재 대구가든(대표 김미애), 맛고향(대표 고영자), 산야초(대표 김성수)를 방문해 현판을 전달했다.
모금된 성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적립돼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지역특화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진천 김병학 기자 kbh7798@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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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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