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신여중이 지난 4일부터 오는 28일까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일환으로 저소득 교육취약계층학생 10명을 대상으로 제과마스터 자격증반을 운영하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세계쿠킹베이커리에서 전문 제과마스터 과정을 수료 후 자격증까지 취득하는 것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직접 만든 과자를 학교 환경정리와 폐지수거 때마다 도움을 받았던 탑대성동 행정복지센터 새마을 남녀지도자회에 나눠줬다.
신현웅 교장은 “학생들이 만든 과자를 지역사회에 나눔으로써 올바른 시민의식을 심어주고 있다”며 “지역사회와 더불어 살아가는 나눔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아가겠다’고 전했다.
김명기 기자 demiankk@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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