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현중 펜싱부가 문경에서 열린 53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남녀중·고펜싱선수권대회에서 남중부 사브르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서현중 펜싱부(코치 우상혁) 김종범(3년), 강승현(2년), 이건이(2년), 이도경(2년) 학생이 문경에서 열린 53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남녀중·고펜싱선수권대회에서 남중부 사브르 단체전 정상에 올랐다.
서현중 펜싱부는 23일 국군체육부대 선승관에서 열린 남중부 사브르 단체전 결승에서 하남중(광주)을 45:42로 꺾으며 올해 첫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는 7월 63회 전국남녀종별펜싱선수권대회 2위에 이은 시즌 두 번째 단체전 메달이다.
서현중은 16강전에서 충북체육중을 42:21로 제치고, 8강전에서 스타펜싱아카데미를 45:39로 꺾었으며, 준결승에서 오성중을 45:30으로 가볍게 제치고 결승전에 진출한 뒤, 장한경펜싱클럽(전남)을 꺾고 올라온 하남중(광주)과 만나 승리해 금메달을 차지했다.
박대우 교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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