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조근정훈장 이종수 전 교육도서관장

▲ 충북도교육청이 24일 충북교육청 화합관에서 상반기 퇴직 지방공무원 28명, 모범공무원 19명에 대한 훈‧포장과 표창장 전수식을 가진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도교육청이 24일 충북교육청 화합관에서 상반기 퇴직 지방공무원 28명, 모범공무원 19명에 대한 훈‧포장과 표창장 전수식을 가졌다.
이날 전수식에는 전체 대상자 47명 중 홍조근정훈장 수상자 1명, 녹조근정훈장 수상자 5명, 옥조근정훈장 수상자 1명, 대통령표창 수상자 1명, 장관표창 수상자 1명 및 국무총리표창인 모범공무원 수상자 17명 등 총 26명이 참석했다.
이날 전수식에서 △홍조근정훈장 전 교육도서관장 이종수 이사관 △녹조근정훈장 충북교육청 교육시설과장 김영섭 서기관 등 7명 △옥조근정훈장 단재초 윤청근 행정실장 등 8명 △근정포장 양산초 김윤순 행정실장 1명 △대통령표창 옥산초 이민옥 주무관 등 4명 △국무총리표창 교육도서관 김성진 주무관 등 2명 △교육부장관표창 북이초 정태순 행정실장 등 5명이 각각 수상했다.
또 단재초병설유치원 조서현 교사와 충북교육청 정책기획과 유은상 주무관 등 19명은 모범공무원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공직의 여정을 마무리하시는 퇴직 공무원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며 “그동안 충북교육에 힘이 돼주셨던 것처럼 퇴직 이후에도 충북교육 곁에서 든든하게 함께 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명기 기자 demiankk@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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