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6개 시도 대표팀 경연… 대상은 '대전'
국내 연극계 최고 권위의 축제인 '43회 대한민국연극제'가 27일 시상식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올 대상(대통령상)의 영예는 '검은 얼룩'을 출품한 대전 극단 '손수'에게 돌아갔다. '두껍아 두껍아'라는 작품을 가지고 충북 대표팀으로 출전한 극단 청년극장(대표 문의영)은 단체상 은상을 차지했다. 충북연극협회는 대한민국연극제 43년의 역사 중 대상 3회, 금상 5회, 은상 23회에 다수의 개인상 등을 수상하며 견고한 입지를 다져오고 있다. 박현진 기자 artcb@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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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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